제주 감협·조합장, ‘임금 체불 의혹’ 무혐의 처분 받아

입력 2023.06.13 (09:59) 수정 2023.06.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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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이 수년간 다수 근로자에게 임금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는 노조측 주장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한데 이어 재정 신청도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노동조합법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소된 제주감귤농협과 조합장에 대해 지난해 8월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노조는 이에 불복해 법원에 재정신청을 했지만 광주고등법원은 지난 2월 노조측의 재정신청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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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감협·조합장, ‘임금 체불 의혹’ 무혐의 처분 받아
    • 입력 2023-06-13 09:59:40
    • 수정2023-06-13 10:20:46
    930뉴스(제주)
제주감귤농협이 수년간 다수 근로자에게 임금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다는 노조측 주장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한데 이어 재정 신청도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노동조합법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고소된 제주감귤농협과 조합장에 대해 지난해 8월 혐의가 없다며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노조는 이에 불복해 법원에 재정신청을 했지만 광주고등법원은 지난 2월 노조측의 재정신청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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