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한국 영화의 기세가 하늘로 치솟고 있습니다.
여름 영화 시장에서 한국 영화는 초강세를 보였고 지난달 월간 관객 수는 사상 최다를 기록해 영화계의 부진을 한 번에 날렸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 6백 9십만 7천명, 지난 한달 전국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숫자입니다.
월별로 보면 사상 최고입니다.
<인터뷰> 박소연(서울 문정동): "한 3-4편 봤어요. 지난달에 볼만하게 많아서 주말마다 본 것 같아요."
관객이 크게 는 것은 한국 영화 때문입니다.
지난 7월 28%까지 떨어졌던 한국 영화의 관객점유율은 71%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중.장년층까지 영화관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울 정릉동: "한국 영화 볼만하다고 해서 볼 일 보러왔다고 보러왔어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575만명
'친절한 금자씨'... 365만명
그리고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220만명 가 1주 간격으로 개봉하며 외화를 압도했습니다.
<인터뷰> 전찬일(영화평론가): "이 세 영화가 다른 개성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 상승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
지난달의 선전으로 한국 영화의 올 한해 관객점유율도 지난해에 이어 50%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한국 영화의 기세가 하늘로 치솟고 있습니다.
여름 영화 시장에서 한국 영화는 초강세를 보였고 지난달 월간 관객 수는 사상 최다를 기록해 영화계의 부진을 한 번에 날렸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 6백 9십만 7천명, 지난 한달 전국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숫자입니다.
월별로 보면 사상 최고입니다.
<인터뷰> 박소연(서울 문정동): "한 3-4편 봤어요. 지난달에 볼만하게 많아서 주말마다 본 것 같아요."
관객이 크게 는 것은 한국 영화 때문입니다.
지난 7월 28%까지 떨어졌던 한국 영화의 관객점유율은 71%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중.장년층까지 영화관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울 정릉동: "한국 영화 볼만하다고 해서 볼 일 보러왔다고 보러왔어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575만명
'친절한 금자씨'... 365만명
그리고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220만명 가 1주 간격으로 개봉하며 외화를 압도했습니다.
<인터뷰> 전찬일(영화평론가): "이 세 영화가 다른 개성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 상승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
지난달의 선전으로 한국 영화의 올 한해 관객점유율도 지난해에 이어 50%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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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영화 여름철 돌풍
-
- 입력 2005-09-01 21:33:3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멘트>
한국 영화의 기세가 하늘로 치솟고 있습니다.
여름 영화 시장에서 한국 영화는 초강세를 보였고 지난달 월간 관객 수는 사상 최다를 기록해 영화계의 부진을 한 번에 날렸습니다.
김성모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천 6백 9십만 7천명, 지난 한달 전국 영화관을 찾은 관객 숫자입니다.
월별로 보면 사상 최고입니다.
<인터뷰> 박소연(서울 문정동): "한 3-4편 봤어요. 지난달에 볼만하게 많아서 주말마다 본 것 같아요."
관객이 크게 는 것은 한국 영화 때문입니다.
지난 7월 28%까지 떨어졌던 한국 영화의 관객점유율은 71%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중.장년층까지 영화관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울 정릉동: "한국 영화 볼만하다고 해서 볼 일 보러왔다고 보러왔어요."
영화 '웰컴 투 동막골'... 575만명
'친절한 금자씨'... 365만명
그리고 영화 '박수칠 때 떠나라'.. 220만명 가 1주 간격으로 개봉하며 외화를 압도했습니다.
<인터뷰> 전찬일(영화평론가): "이 세 영화가 다른 개성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 상승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
지난달의 선전으로 한국 영화의 올 한해 관객점유율도 지난해에 이어 50%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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