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도의장 “제주홀대론 힘 실려…공공기관 이전 요청”
입력 2023.06.14 (07:56)
수정 2023.06.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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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가 어제 제418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1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개청하면서 도민들의 허탈감이 커진데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관광청 설립마저 정부 조직 개편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제주홀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는만큼 제주도민의 상실감을 달래줄 수 있는 새로운 공공기관의 제주이전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개청하면서 도민들의 허탈감이 커진데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관광청 설립마저 정부 조직 개편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제주홀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는만큼 제주도민의 상실감을 달래줄 수 있는 새로운 공공기관의 제주이전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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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학 도의장 “제주홀대론 힘 실려…공공기관 이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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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4 07:56:42
- 수정2023-06-14 08:01:31

제주도의회가 어제 제418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1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개청하면서 도민들의 허탈감이 커진데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관광청 설립마저 정부 조직 개편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제주홀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는만큼 제주도민의 상실감을 달래줄 수 있는 새로운 공공기관의 제주이전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개청하면서 도민들의 허탈감이 커진데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제주관광청 설립마저 정부 조직 개편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제주홀대론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이 가시화되고 있는만큼 제주도민의 상실감을 달래줄 수 있는 새로운 공공기관의 제주이전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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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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