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즈 넣고 봉합”…원광대병원 환자, 의료사고 주장

입력 2023.06.14 (19:35) 수정 2023.06.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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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원광대병원에 입원한 40대 여성 환자가 의료 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환자 측은 지난 2월 의료진이 다리를 수술하면서 거즈를 넣은 채 봉합한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고, 이후 다리가 괴사 된 만큼 명백한 의료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원광대병원은 거즈를 넣고 봉합한 것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사과했으며, 다만 다리 상태가 나빠진 건 거즈 때문이 아니라 사고 당시 크게 다쳤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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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즈 넣고 봉합”…원광대병원 환자, 의료사고 주장
    • 입력 2023-06-14 19:35:34
    • 수정2023-06-14 20:07:21
    뉴스7(전주)
익산 원광대병원에 입원한 40대 여성 환자가 의료 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환자 측은 지난 2월 의료진이 다리를 수술하면서 거즈를 넣은 채 봉합한 사실을 뒤늦게 발견했고, 이후 다리가 괴사 된 만큼 명백한 의료 사고라고 주장했습니다.

원광대병원은 거즈를 넣고 봉합한 것에 대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사과했으며, 다만 다리 상태가 나빠진 건 거즈 때문이 아니라 사고 당시 크게 다쳤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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