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세사기 피해자 절반은 공무원”
입력 2023.06.14 (21:51)
수정 2023.06.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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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찰청은 전세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부동산 법인 대표 50대 A 씨 부부와 관련해 피해자가 모두 140여 명에 달하고, 이중 절반이 공무원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 부부는 세종지역에 천여 채의 주택을 보유하며 일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이들 부부를 조사해왔으며, 이들 부부를 도운 공인중개사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부부는 세종지역에 천여 채의 주택을 보유하며 일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이들 부부를 조사해왔으며, 이들 부부를 도운 공인중개사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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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전세사기 피해자 절반은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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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14 22:11:15

세종경찰청은 전세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부동산 법인 대표 50대 A 씨 부부와 관련해 피해자가 모두 140여 명에 달하고, 이중 절반이 공무원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 부부는 세종지역에 천여 채의 주택을 보유하며 일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이들 부부를 조사해왔으며, 이들 부부를 도운 공인중개사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부부는 세종지역에 천여 채의 주택을 보유하며 일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이들 부부를 조사해왔으며, 이들 부부를 도운 공인중개사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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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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