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
입력 2023.06.14 (22:52)
수정 2023.06.1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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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내년 시행을 앞둔 가운데, 울산시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법령 시행과 동시에 특화지역 지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울산 전역의 전력수요와 전력망 분석 용역을 실시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화지역 준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는 전기 생산자가 기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수요자에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어 저렴한 전기요금이 가능해집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법령 시행과 동시에 특화지역 지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울산 전역의 전력수요와 전력망 분석 용역을 실시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화지역 준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는 전기 생산자가 기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수요자에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어 저렴한 전기요금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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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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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4 22:52:28
- 수정2023-06-14 23:04:29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내년 시행을 앞둔 가운데, 울산시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추진합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법령 시행과 동시에 특화지역 지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울산 전역의 전력수요와 전력망 분석 용역을 실시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화지역 준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는 전기 생산자가 기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수요자에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어 저렴한 전기요금이 가능해집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법령 시행과 동시에 특화지역 지정 신청이 가능하도록 울산 전역의 전력수요와 전력망 분석 용역을 실시하고,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화지역 준비단'을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서는 전기 생산자가 기존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수요자에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어 저렴한 전기요금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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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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