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액 삭감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 전주시의회 상임위 통과

입력 2023.06.15 (21:47) 수정 2023.11.1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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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기 때 전액 삭감됐던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 6억 5천여만 원이 다시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의원들 사이에 이견이 있지만, 추경예산으로 올라온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식물과 재활용품 쓰레기 민간위탁 처리비는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전주시가 증액을 요구한 7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촉진과 운영, 주변 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은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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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액 삭감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 전주시의회 상임위 통과
    • 입력 2023-06-15 21:46:59
    • 수정2023-11-11 03:50:56
    뉴스9(전주)
지난 회기 때 전액 삭감됐던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 6억 5천여만 원이 다시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의원들 사이에 이견이 있지만, 추경예산으로 올라온 중국산 전기버스 보조금을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식물과 재활용품 쓰레기 민간위탁 처리비는 절차상 문제가 있다며, 전주시가 증액을 요구한 7억 원을 삭감했습니다.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촉진과 운영, 주변 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은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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