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자녀 기준 2명 이상으로…지원 가구 늘어나
입력 2023.06.15 (21:48)
수정 2023.06.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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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0월부터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바꿔 지원 가구를 15만 7천여 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6살부터 19살 미만 2자녀 가정에 연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에 연 50만 원의 교육 포인트를 지원합니다.
또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등의 이용료를 50%로 감면하고, 가족사랑 카드의 혜택도 늘립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6살부터 19살 미만 2자녀 가정에 연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에 연 50만 원의 교육 포인트를 지원합니다.
또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등의 이용료를 50%로 감면하고, 가족사랑 카드의 혜택도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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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다자녀 기준 2명 이상으로…지원 가구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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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21:48:31
- 수정2023-06-15 22:04:18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9/2023/06/15/70_7700650.jpg)
부산시는 오는 10월부터 다자녀 가정 지원 정책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바꿔 지원 가구를 15만 7천여 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6살부터 19살 미만 2자녀 가정에 연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에 연 50만 원의 교육 포인트를 지원합니다.
또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등의 이용료를 50%로 감면하고, 가족사랑 카드의 혜택도 늘립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6살부터 19살 미만 2자녀 가정에 연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에 연 50만 원의 교육 포인트를 지원합니다.
또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등의 이용료를 50%로 감면하고, 가족사랑 카드의 혜택도 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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