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미국 금리 인상 끝났나?
입력 2023.06.15 (23:03)
수정 2023.06.15 (23: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도 오르기만 하던 기준금리가 멈춰 섰습니다.
오늘 새벽 미 중앙은행 연준의 금리 결정, 예상대로 동결이었습니다.
여기서 정말 멈출 것인가, 곽상준 신한투자증권 강북센터 지점장 나오셨습니다.
예상대로였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15개월 만에 일단 멈춰 섰습니다.
그럼 여기서 끝입니까, 아니면 아직 더 남았습니까?
[앵커]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보시는 근거는 뭡니까?
[앵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뺀 물가는 여전히 5%대입니다.
이 근원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금리 또 올릴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앵커]
그러면 연준의 전망도 살펴보죠.
올해 금리를 어디까지 올려야 하냐, 물었더니 5.6%라는 답을 내놨습니다.
지금보다 더 올리겠다는 거잖아요?
[앵커]
여기에 파월 의장은 올해 금리인하, 기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5% 대의 높은 금리 상태를 미국 경기가 버틸 수 있다는 판단입니까?
[앵커]
그럼 내년이나 되어야 금리 인하의 신호를 볼 수 있을까요?
[앵커]
어쨌든 미국은 금리 인상에 쉼표를 찍었고, 또 지점장님 전망에 따르면 완전한 동결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죠.
한국은행의 고심도 조금 덜어낸 셈입니까?
[앵커]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 주식시장도 미국의 '매파적 동결'의 의미를 분석하느라 오늘 하루 종일 오락가락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앞으로는 어떨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미국에서도 오르기만 하던 기준금리가 멈춰 섰습니다.
오늘 새벽 미 중앙은행 연준의 금리 결정, 예상대로 동결이었습니다.
여기서 정말 멈출 것인가, 곽상준 신한투자증권 강북센터 지점장 나오셨습니다.
예상대로였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15개월 만에 일단 멈춰 섰습니다.
그럼 여기서 끝입니까, 아니면 아직 더 남았습니까?
[앵커]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보시는 근거는 뭡니까?
[앵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뺀 물가는 여전히 5%대입니다.
이 근원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금리 또 올릴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앵커]
그러면 연준의 전망도 살펴보죠.
올해 금리를 어디까지 올려야 하냐, 물었더니 5.6%라는 답을 내놨습니다.
지금보다 더 올리겠다는 거잖아요?
[앵커]
여기에 파월 의장은 올해 금리인하, 기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5% 대의 높은 금리 상태를 미국 경기가 버틸 수 있다는 판단입니까?
[앵커]
그럼 내년이나 되어야 금리 인하의 신호를 볼 수 있을까요?
[앵커]
어쨌든 미국은 금리 인상에 쉼표를 찍었고, 또 지점장님 전망에 따르면 완전한 동결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죠.
한국은행의 고심도 조금 덜어낸 셈입니까?
[앵커]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 주식시장도 미국의 '매파적 동결'의 의미를 분석하느라 오늘 하루 종일 오락가락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앞으로는 어떨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이슈] 미국 금리 인상 끝났나?
-
- 입력 2023-06-15 23:03:54
- 수정2023-06-15 23:41:24
[앵커]
미국에서도 오르기만 하던 기준금리가 멈춰 섰습니다.
오늘 새벽 미 중앙은행 연준의 금리 결정, 예상대로 동결이었습니다.
여기서 정말 멈출 것인가, 곽상준 신한투자증권 강북센터 지점장 나오셨습니다.
예상대로였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15개월 만에 일단 멈춰 섰습니다.
그럼 여기서 끝입니까, 아니면 아직 더 남았습니까?
[앵커]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보시는 근거는 뭡니까?
[앵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뺀 물가는 여전히 5%대입니다.
이 근원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금리 또 올릴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앵커]
그러면 연준의 전망도 살펴보죠.
올해 금리를 어디까지 올려야 하냐, 물었더니 5.6%라는 답을 내놨습니다.
지금보다 더 올리겠다는 거잖아요?
[앵커]
여기에 파월 의장은 올해 금리인하, 기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5% 대의 높은 금리 상태를 미국 경기가 버틸 수 있다는 판단입니까?
[앵커]
그럼 내년이나 되어야 금리 인하의 신호를 볼 수 있을까요?
[앵커]
어쨌든 미국은 금리 인상에 쉼표를 찍었고, 또 지점장님 전망에 따르면 완전한 동결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죠.
한국은행의 고심도 조금 덜어낸 셈입니까?
[앵커]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 주식시장도 미국의 '매파적 동결'의 의미를 분석하느라 오늘 하루 종일 오락가락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앞으로는 어떨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미국에서도 오르기만 하던 기준금리가 멈춰 섰습니다.
오늘 새벽 미 중앙은행 연준의 금리 결정, 예상대로 동결이었습니다.
여기서 정말 멈출 것인가, 곽상준 신한투자증권 강북센터 지점장 나오셨습니다.
예상대로였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15개월 만에 일단 멈춰 섰습니다.
그럼 여기서 끝입니까, 아니면 아직 더 남았습니까?
[앵커]
금리 인상이 끝났다고 보시는 근거는 뭡니까?
[앵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뺀 물가는 여전히 5%대입니다.
이 근원물가가 잡히지 않으면 금리 또 올릴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앵커]
그러면 연준의 전망도 살펴보죠.
올해 금리를 어디까지 올려야 하냐, 물었더니 5.6%라는 답을 내놨습니다.
지금보다 더 올리겠다는 거잖아요?
[앵커]
여기에 파월 의장은 올해 금리인하, 기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5% 대의 높은 금리 상태를 미국 경기가 버틸 수 있다는 판단입니까?
[앵커]
그럼 내년이나 되어야 금리 인하의 신호를 볼 수 있을까요?
[앵커]
어쨌든 미국은 금리 인상에 쉼표를 찍었고, 또 지점장님 전망에 따르면 완전한 동결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는 상황이죠.
한국은행의 고심도 조금 덜어낸 셈입니까?
[앵커]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 주식시장도 미국의 '매파적 동결'의 의미를 분석하느라 오늘 하루 종일 오락가락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앞으로는 어떨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