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세계 잼버리 현장 의료 체계 구축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조직위원회는 잼버리 협력병원으로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등 5곳을 지정하고 현장 의료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대회 기간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의 잼버리 병원을 중심으로, 야영지 곳곳에 진료소와 응급의료소, 심리상담센터 16곳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의사 40여 명과 간호사 백여 명 등 모두 백70여 명의 의료 인력을 모집했습니다.

응급 후송 환자는 일반 환자와 분리된 대기 공간을 제공하고 비급여 항목 진료비 일부를 감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