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상수원구역에 캠핑장 허가’ 대덕구 수사 의뢰

입력 2023.06.16 (21:44) 수정 2023.06.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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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원보호구역에 캠핑장 운영을 허가해 준 대전 대덕구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주체인 대덕구가 지난 2020년 7월 캠핑장을 민간에 위탁하면서 야영과 취사가 가능하도록 허락해 수도법 제7조를 위반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금강환경청은 대덕구와 위탁계약한 로하스 캠핑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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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환경청, ‘상수원구역에 캠핑장 허가’ 대덕구 수사 의뢰
    • 입력 2023-06-16 21:44:15
    • 수정2023-06-16 22:08:48
    뉴스9(대전)
상수원보호구역에 캠핑장 운영을 허가해 준 대전 대덕구가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보호구역 관리 주체인 대덕구가 지난 2020년 7월 캠핑장을 민간에 위탁하면서 야영과 취사가 가능하도록 허락해 수도법 제7조를 위반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금강환경청은 대덕구와 위탁계약한 로하스 캠핑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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