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민주당 “대구시장, 도축장 문제 대화 나서야”
입력 2023.06.17 (21:49)
수정 2023.06.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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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의 내년 3월 도축장 폐쇄 방침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 농수산물시장 도축장이 없어지면 축산농가들이 모돈을 적기에 도축하지 못하고 새 돼지를 기를 수 없어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에서 도축하는 돼지의 90%가 경북지역 물량인 만큼 경북에 도축장이 마련될 때까지 운영을 연장해야 한다며 대구시장이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 농수산물시장 도축장이 없어지면 축산농가들이 모돈을 적기에 도축하지 못하고 새 돼지를 기를 수 없어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에서 도축하는 돼지의 90%가 경북지역 물량인 만큼 경북에 도축장이 마련될 때까지 운영을 연장해야 한다며 대구시장이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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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민주당 “대구시장, 도축장 문제 대화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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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7 21:49:25
- 수정2023-06-17 22:01:45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시의 내년 3월 도축장 폐쇄 방침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 농수산물시장 도축장이 없어지면 축산농가들이 모돈을 적기에 도축하지 못하고 새 돼지를 기를 수 없어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에서 도축하는 돼지의 90%가 경북지역 물량인 만큼 경북에 도축장이 마련될 때까지 운영을 연장해야 한다며 대구시장이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대구 농수산물시장 도축장이 없어지면 축산농가들이 모돈을 적기에 도축하지 못하고 새 돼지를 기를 수 없어 경제적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구에서 도축하는 돼지의 90%가 경북지역 물량인 만큼 경북에 도축장이 마련될 때까지 운영을 연장해야 한다며 대구시장이 대화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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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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