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간호사 사직률 20% 육박”

입력 2023.06.17 (21:49) 수정 2023.06.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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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으로 대구와 경북지역 간호사 사직률이 20%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 등을 보면 2020년 기준 간호사 사직률이 대구는 19.9%, 경북은 19.8% 입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배치 수준이 환자의 사망률과 중환자실 입원, 낙상과 욕창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간호법 제정을 통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배치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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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간호사 사직률 20% 육박”
    • 입력 2023-06-17 21:49:45
    • 수정2023-06-17 22:01:45
    뉴스9(대구)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 환경 등으로 대구와 경북지역 간호사 사직률이 20%에 육박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보건복지부 자료 등을 보면 2020년 기준 간호사 사직률이 대구는 19.9%, 경북은 19.8% 입니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 배치 수준이 환자의 사망률과 중환자실 입원, 낙상과 욕창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간호법 제정을 통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배치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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