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인상 부담” 에너지 캐시백 20만 가구 가입
입력 2023.06.19 (19:31)
수정 2023.06.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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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전기요금이 40% 가까이 오른 가운데, 이전보다 전기를 적게 쓰면 요금을 깎아주는 한국전력의 '에너지 캐시백' 신청이 2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한전은 올 하반기 에너지 캐시백 제도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지 열하루 만인 어제 정오 기준, 신규 참여 가구가 21만 6천9백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도 도입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참여 가구는 5만 2천여 가구에 그친 상태였습니다.
한전은 올 하반기 에너지 캐시백 제도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지 열하루 만인 어제 정오 기준, 신규 참여 가구가 21만 6천9백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도 도입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참여 가구는 5만 2천여 가구에 그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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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료 인상 부담” 에너지 캐시백 20만 가구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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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9 19:31:11
- 수정2023-06-19 19:49:56
지난해부터 전기요금이 40% 가까이 오른 가운데, 이전보다 전기를 적게 쓰면 요금을 깎아주는 한국전력의 '에너지 캐시백' 신청이 20만 가구를 넘어섰습니다.
한전은 올 하반기 에너지 캐시백 제도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지 열하루 만인 어제 정오 기준, 신규 참여 가구가 21만 6천9백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도 도입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참여 가구는 5만 2천여 가구에 그친 상태였습니다.
한전은 올 하반기 에너지 캐시백 제도 시행을 앞두고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지 열하루 만인 어제 정오 기준, 신규 참여 가구가 21만 6천9백여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도 도입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참여 가구는 5만 2천여 가구에 그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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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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