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가창면 수성구 편입 유보해야”

입력 2023.06.19 (19:36) 수정 2023.06.1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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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과 관련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오는 23일 심의에 나서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심의 유보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정책적 숙고와 주민 공론이 필요한 사안이 홍준표 시장의 막무가내식 행정 속에 권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달성군과 군의회가 편입에 반대하고 있고 주민 찬반 의견도 분분한 만큼, 시의회가 합리적 절차와 대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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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의회, 가창면 수성구 편입 유보해야”
    • 입력 2023-06-19 19:36:21
    • 수정2023-06-19 22:04:36
    뉴스7(대구)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과 관련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오는 23일 심의에 나서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심의 유보를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는 정책적 숙고와 주민 공론이 필요한 사안이 홍준표 시장의 막무가내식 행정 속에 권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달성군과 군의회가 편입에 반대하고 있고 주민 찬반 의견도 분분한 만큼, 시의회가 합리적 절차와 대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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