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차고지 조사·조례 개정 촉구”

입력 2023.06.19 (19:37) 수정 2023.06.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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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없는 외제차 수십여 대가 공영주차장을 차고지처럼 쓰고 있다는 KBS 보도 이후, 시민단체가 대구시에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수입차 업체가 공영주차장을 미등록 차량의 차고지로 사용하게 하는 건, 업체의 돈벌이 수단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공영주차장 전수조사와 대구시설공단 감사를 진행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 개선에도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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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주차장 차고지 조사·조례 개정 촉구”
    • 입력 2023-06-19 19:37:09
    • 수정2023-06-19 20:00:00
    뉴스7(대구)
번호판 없는 외제차 수십여 대가 공영주차장을 차고지처럼 쓰고 있다는 KBS 보도 이후, 시민단체가 대구시에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수입차 업체가 공영주차장을 미등록 차량의 차고지로 사용하게 하는 건, 업체의 돈벌이 수단을 허용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공영주차장 전수조사와 대구시설공단 감사를 진행하고, 조례 개정을 통해 제도 개선에도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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