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3개월간 마약류 사범 165명 검거
입력 2023.06.19 (21:46)
수정 2023.06.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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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16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천안 등 전국을 돌며 텔레그램으로 연결된 사람들에게 마약류를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 경찰이 검거한 마약류 사범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천안 등 전국을 돌며 텔레그램으로 연결된 사람들에게 마약류를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 경찰이 검거한 마약류 사범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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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경찰, 3개월간 마약류 사범 16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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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9 21:46:37
- 수정2023-06-19 21:49:37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jeon/news9/2023/06/19/60_7703086.jpg)
충남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마약류 사범 집중단속을 벌여 165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40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천안 등 전국을 돌며 텔레그램으로 연결된 사람들에게 마약류를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 경찰이 검거한 마약류 사범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천안 등 전국을 돌며 텔레그램으로 연결된 사람들에게 마약류를 판매하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집중단속 기간 경찰이 검거한 마약류 사범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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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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