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브루노 마스 콘서트, 연예인 대거 관람…논란 왜?

입력 2023.06.20 (06:50) 수정 2023.06.2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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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이 연예계의 특혜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공연장엔 최소 130여 명의 연예인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그저 인원이 많다고 논란이 되는 건 아니겠죠.

뭐가 문제였는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주말 개최된 브루노 마스 콘서트!

화제의 공연답게 국내 많은 연예인이 공연장을 찾아 SNS에 인증샷을 남기거나 현장에서 목격돼 또 다른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번 공연을 관람한 연예인은 알려진 것만 130명 정돕니다.

그런데 무대가 가장 잘 보이는 그라운드석 앞쪽 자리마다 주로 연예인이 앉은 게 포착되며 주최 측이 초대권을 남발한 것 아니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일부 연예인이 공연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다는 목격담까지 잇따르자 공연은 어느새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뒤덮였습니다.

이에 주최 측은 별도로 연예인을 초청하지 않았다며 연예인의 경우 아티스트, 그러니까 브루노 마스로부터 초대권을 받았거나 소속사가 구매한 티켓이라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관객들은 여기에 대해서도 "브루노 마스가 한국 연예계 마당발이냐", "소속사들은 좋은 자릴 예매하는 기술이 따로 있는 거냐"며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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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연예] 브루노 마스 콘서트, 연예인 대거 관람…논란 왜?
    • 입력 2023-06-20 06:50:40
    • 수정2023-06-20 06: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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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이 연예계의 특혜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공연장엔 최소 130여 명의 연예인이 모였다고 하는데요.

그저 인원이 많다고 논란이 되는 건 아니겠죠.

뭐가 문제였는지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지난 주말 개최된 브루노 마스 콘서트!

화제의 공연답게 국내 많은 연예인이 공연장을 찾아 SNS에 인증샷을 남기거나 현장에서 목격돼 또 다른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번 공연을 관람한 연예인은 알려진 것만 130명 정돕니다.

그런데 무대가 가장 잘 보이는 그라운드석 앞쪽 자리마다 주로 연예인이 앉은 게 포착되며 주최 측이 초대권을 남발한 것 아니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일부 연예인이 공연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다는 목격담까지 잇따르자 공연은 어느새 연예인 특혜 논란으로 뒤덮였습니다.

이에 주최 측은 별도로 연예인을 초청하지 않았다며 연예인의 경우 아티스트, 그러니까 브루노 마스로부터 초대권을 받았거나 소속사가 구매한 티켓이라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관객들은 여기에 대해서도 "브루노 마스가 한국 연예계 마당발이냐", "소속사들은 좋은 자릴 예매하는 기술이 따로 있는 거냐"며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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