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국가경쟁력 28위로 하락…재정 여건 악화 원인”

입력 2023.06.20 (12:12) 수정 2023.06.2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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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올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우리나라가 64개 평가대상국 가운데 2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7위보다 1계단 내려간 것입니다.

내역을 보면 경제 성과 순위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정부 재정 여건이 악화되면서 국가경쟁력이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IMD가 꼽은 올해 국가경쟁력 1위 국가는 덴마크였고, 아일랜드와 스위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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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재정부 “국가경쟁력 28위로 하락…재정 여건 악화 원인”
    • 입력 2023-06-20 12:12:36
    • 수정2023-06-20 1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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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올해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 IMD의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우리나라가 64개 평가대상국 가운데 28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7위보다 1계단 내려간 것입니다.

내역을 보면 경제 성과 순위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정부 재정 여건이 악화되면서 국가경쟁력이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IMD가 꼽은 올해 국가경쟁력 1위 국가는 덴마크였고, 아일랜드와 스위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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