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 완료…“전자파 영향 미미”

입력 2023.06.21 (21:42) 수정 2023.06.21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와 환경부가 성주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논란이 됐던 레이더 전자파는 최대값이 인체보호기준에 못 미쳐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사드 기지 반대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 협의회에 참석한 주민대표가 공개되지 않는 등 평가에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 완료…“전자파 영향 미미”
    • 입력 2023-06-21 21:42:18
    • 수정2023-06-21 21:56:04
    뉴스 9
국방부와 환경부가 성주 사드 기지 환경영향평가를 완료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논란이 됐던 레이더 전자파는 최대값이 인체보호기준에 못 미쳐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사드 기지 반대 주민들은 환경영향평가 협의회에 참석한 주민대표가 공개되지 않는 등 평가에 주민들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