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주의…“어패류 익혀 먹어야”

입력 2023.06.22 (10:02) 수정 2023.06.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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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5일,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환자가 서울에서 나왔다며,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서 먹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서해안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만큼,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에 접촉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발생하며, 치사율이 30 퍼센트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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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어패류 익혀 먹어야”
    • 입력 2023-06-22 10:02:24
    • 수정2023-06-22 11:06:22
    930뉴스(전주)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5일, 올해 첫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환자가 서울에서 나왔다며, 어패류를 반드시 익혀서 먹으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서해안에서 채취한 바닷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된 만큼, 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바닷물에 접촉하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주로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발생하며, 치사율이 30 퍼센트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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