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륵산성에서 ‘토루’·‘저수조’ 확인…오늘 현장 설명회
입력 2023.06.22 (10:01)
수정 2023.06.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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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 핵심유적인 익산 미륵산성 정상부에서 백제 시대 '토루'와 '석축 저수조'가 확인됐습니다.
익산시와 전북문화재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이뤄진 발굴조사에서 미륵산성 정상부 장군봉 아래에서 흙으로 쌓아 올린 방어용 둔턱과 돌로 쌓아 만든 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토루는 당시 축조 기술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조사단은 오늘(22) 오후 2시, 현장 설명회를 엽니다.
익산시와 전북문화재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이뤄진 발굴조사에서 미륵산성 정상부 장군봉 아래에서 흙으로 쌓아 올린 방어용 둔턱과 돌로 쌓아 만든 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토루는 당시 축조 기술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조사단은 오늘(22) 오후 2시, 현장 설명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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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미륵산성에서 ‘토루’·‘저수조’ 확인…오늘 현장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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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10:01:57
- 수정2023-06-22 11:06:22
백제왕도 핵심유적인 익산 미륵산성 정상부에서 백제 시대 '토루'와 '석축 저수조'가 확인됐습니다.
익산시와 전북문화재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이뤄진 발굴조사에서 미륵산성 정상부 장군봉 아래에서 흙으로 쌓아 올린 방어용 둔턱과 돌로 쌓아 만든 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토루는 당시 축조 기술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조사단은 오늘(22) 오후 2시, 현장 설명회를 엽니다.
익산시와 전북문화재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이뤄진 발굴조사에서 미륵산성 정상부 장군봉 아래에서 흙으로 쌓아 올린 방어용 둔턱과 돌로 쌓아 만든 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토루는 당시 축조 기술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조사단은 오늘(22) 오후 2시, 현장 설명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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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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