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맞벌이 가구 비중 52.9%…전국 평균 상회
입력 2023.06.22 (10:24)
수정 2023.06.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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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북지역 배우자가 있는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의 비중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현황'을 보면 맞벌이 가구 비중이 52.9%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일 년 전보다 0.2%p 낮아진 것이지만 전국 평균 46.1%보다 높은 수칩니다.
통계청이 밝힌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현황'을 보면 맞벌이 가구 비중이 52.9%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일 년 전보다 0.2%p 낮아진 것이지만 전국 평균 46.1%보다 높은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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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맞벌이 가구 비중 52.9%…전국 평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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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10:24:42
- 수정2023-06-22 11:11:24
지난해 충북지역 배우자가 있는 가구 가운데 맞벌이 가구의 비중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밝힌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현황'을 보면 맞벌이 가구 비중이 52.9%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일 년 전보다 0.2%p 낮아진 것이지만 전국 평균 46.1%보다 높은 수칩니다.
통계청이 밝힌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현황'을 보면 맞벌이 가구 비중이 52.9%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일 년 전보다 0.2%p 낮아진 것이지만 전국 평균 46.1%보다 높은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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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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