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전국 ‘동시 장마’ 시작
입력 2023.06.22 (12:15)
수정 2023.06.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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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까지는 곳곳에 비가 내렸는데요.
밤까진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예보됐습니다.
이번 주말 제주도에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엔 전국에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으로는 오전까지 약한 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을 중심으론 밤까지 소나기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우리나라 5km 상공에 자리 잡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 내륙과 전북, 경북 지역에 5에서 40mm 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과 경북 북부, 전북 동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요일인 25일부터는 정체전선이 북상해 한반도 남쪽까지 이르러 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듭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25일 제주와 남해안, 26일 중부지방에 다소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이 하루 이틀 사이 비슷한 시기에 장마로 접어드는 겁니다.
기상청은 27일 이후에도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잦은 비 가능성을 예보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잦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
오늘 오전까지는 곳곳에 비가 내렸는데요.
밤까진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예보됐습니다.
이번 주말 제주도에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엔 전국에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으로는 오전까지 약한 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을 중심으론 밤까지 소나기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우리나라 5km 상공에 자리 잡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 내륙과 전북, 경북 지역에 5에서 40mm 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과 경북 북부, 전북 동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요일인 25일부터는 정체전선이 북상해 한반도 남쪽까지 이르러 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듭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25일 제주와 남해안, 26일 중부지방에 다소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이 하루 이틀 사이 비슷한 시기에 장마로 접어드는 겁니다.
기상청은 27일 이후에도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잦은 비 가능성을 예보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잦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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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전국 ‘동시 장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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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22 17:41:11
[앵커]
오늘 오전까지는 곳곳에 비가 내렸는데요.
밤까진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예보됐습니다.
이번 주말 제주도에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엔 전국에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으로는 오전까지 약한 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을 중심으론 밤까지 소나기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우리나라 5km 상공에 자리 잡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 내륙과 전북, 경북 지역에 5에서 40mm 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과 경북 북부, 전북 동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요일인 25일부터는 정체전선이 북상해 한반도 남쪽까지 이르러 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듭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25일 제주와 남해안, 26일 중부지방에 다소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이 하루 이틀 사이 비슷한 시기에 장마로 접어드는 겁니다.
기상청은 27일 이후에도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잦은 비 가능성을 예보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잦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
오늘 오전까지는 곳곳에 비가 내렸는데요.
밤까진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예보됐습니다.
이번 주말 제주도에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엔 전국에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세흠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국에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일부 내륙 지역으로는 오전까지 약한 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을 중심으론 밤까지 소나기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우리나라 5km 상공에 자리 잡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 내륙과 전북, 경북 지역에 5에서 40mm 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북과 경북 북부, 전북 동부 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예보됐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요일인 25일부터는 정체전선이 북상해 한반도 남쪽까지 이르러 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장마에 접어듭니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25일 제주와 남해안, 26일 중부지방에 다소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국이 하루 이틀 사이 비슷한 시기에 장마로 접어드는 겁니다.
기상청은 27일 이후에도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잦은 비 가능성을 예보했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잦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KBS 뉴스 이세흠입니다.
영상편집:유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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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흠 기자 hm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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