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도가 새만금 자치권 농단”…갈등 여전

입력 2023.06.22 (19:37) 수정 2023.06.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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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는 오늘(22일) 정례회 폐회식에서 오승경 의원 등이 발의한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관련 전라북도의 자치권 농단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김제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전라북도가 3개 시군 상생 발전을 명목으로 행하는 밀실 행정과 자치권 농단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제시민을 무시하는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 강요를 즉각 중단할 것도 요구해 새만금 관할권을 둘러싼 지자체 간 갈등의 골이 여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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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시의회 “도가 새만금 자치권 농단”…갈등 여전
    • 입력 2023-06-22 19:37:37
    • 수정2023-06-22 20:14:24
    뉴스7(전주)
김제시의회는 오늘(22일) 정례회 폐회식에서 오승경 의원 등이 발의한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관련 전라북도의 자치권 농단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김제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전라북도가 3개 시군 상생 발전을 명목으로 행하는 밀실 행정과 자치권 농단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제시민을 무시하는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 강요를 즉각 중단할 것도 요구해 새만금 관할권을 둘러싼 지자체 간 갈등의 골이 여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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