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사회적 고립’ 고위험군 1인 가구 돌보기로

입력 2023.06.22 (19:42) 수정 2023.06.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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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고위험군 저소득 1인 가구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살핍니다.

앞서 전주시는 65세 미만 저소득 1인 가구 실태조사를 거쳐 사회적 고립도와 취약성이 높은 2천여 명을 찾았고, 이 가운데 8백여 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습니다.

전주지역 1인 가구는 2천17년 전체 인구 대비 28퍼센트에서 2천21년에는 35 퍼센트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1인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도 만여 명에서 만 7천여 명으로 70 퍼센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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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사회적 고립’ 고위험군 1인 가구 돌보기로
    • 입력 2023-06-22 19:42:40
    • 수정2023-06-22 20:17:08
    뉴스7(전주)
전주시가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고위험군 저소득 1인 가구에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주기적으로 안부를 살핍니다.

앞서 전주시는 65세 미만 저소득 1인 가구 실태조사를 거쳐 사회적 고립도와 취약성이 높은 2천여 명을 찾았고, 이 가운데 8백여 명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했습니다.

전주지역 1인 가구는 2천17년 전체 인구 대비 28퍼센트에서 2천21년에는 35 퍼센트로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1인 가구 중 기초생활수급자도 만여 명에서 만 7천여 명으로 70 퍼센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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