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학교비정규직노조 “급식 노동자 만성질환…인력 충원해야” 외
입력 2023.06.22 (19:54)
수정 2023.06.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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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1인당 식수 인원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2~3배 많다면서 인력 충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지사, 환경부 장관에 특별법 제정 지원 건의
김영환 지사가 오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별법은 지난해 말 발의돼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옥천 마을 탑’ 학술대회 열려
'옥천 마을 탑의 종교문화사 이해' 학술대회가 옥천 관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충청북도 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옥천 마을탑 신앙의 성격과 함께 굿당과 탑의 의미를 살펴보는 전문가의 주제 발표, 종합 토론이 열렸습니다.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김영환 지사 도정 평가 토론회 개최
김영환 지사 취임 1년을 맞아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오늘 도정 평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김 지사의 갖은 구설과 공약 후퇴, 코드 인사 논란 등이 도정 차질로 이어졌고 주요 공약인 중부내륙지원 특별법은 개발 논리에 치우쳤다며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영환 지사, 환경부 장관에 특별법 제정 지원 건의
김영환 지사가 오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특별법은 지난해 말 발의돼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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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참석자들은 김 지사의 갖은 구설과 공약 후퇴, 코드 인사 논란 등이 도정 차질로 이어졌고 주요 공약인 중부내륙지원 특별법은 개발 논리에 치우쳤다며 다양한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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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22 20:15:28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급식 노동자의 1인당 식수 인원이 다른 공공기관보다 2~3배 많다면서 인력 충원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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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학교 급식 종사자 상당수가 고강도 노동으로 만성 질환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현재 단설유치원과 초등학교만 133명에 이르는 배치 기준을 75명까지 줄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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