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안 한다
입력 2023.06.22 (21:42)
수정 2023.06.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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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도 현재처럼 모든 업종에서 동일한 금액이 적용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할지 표결한 결과, 반대 15표, 찬성 11표가 나와 현행 방식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위원 측은 올해보다 약 27% 오른 12,210원으로 시급을 인상할 것을 공식 제안했으며 사용자위원 측은 아직 요구안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할지 표결한 결과, 반대 15표, 찬성 11표가 나와 현행 방식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위원 측은 올해보다 약 27% 오른 12,210원으로 시급을 인상할 것을 공식 제안했으며 사용자위원 측은 아직 요구안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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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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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21:42:02
- 수정2023-06-22 22:00:57
내년도 최저임금도 현재처럼 모든 업종에서 동일한 금액이 적용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할지 표결한 결과, 반대 15표, 찬성 11표가 나와 현행 방식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위원 측은 올해보다 약 27% 오른 12,210원으로 시급을 인상할 것을 공식 제안했으며 사용자위원 측은 아직 요구안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할지 표결한 결과, 반대 15표, 찬성 11표가 나와 현행 방식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위원 측은 올해보다 약 27% 오른 12,210원으로 시급을 인상할 것을 공식 제안했으며 사용자위원 측은 아직 요구안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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