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상수도관 파손…지반 침하로 관로 이격”

입력 2023.06.22 (21:52) 수정 2023.06.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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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파손과 관련해 나주시가 현장을 조사한 결과 연약 지반이 가라앉으면서 관로에 이격이 발생해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사고로 2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며 다음 주까지 단수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피해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나주 삼영1지구 우수저류지 설치 공사 현장에서 광역상수도관로 1개소가 파손돼 9,517세대에 물 공급이 중단됐다가, 21시간 만인 오늘 오전 복구 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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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주 상수도관 파손…지반 침하로 관로 이격”
    • 입력 2023-06-22 21:52:13
    • 수정2023-06-22 21:54:39
    뉴스9(광주)
어제 전남 나주에서 발생한 상수도관 파손과 관련해 나주시가 현장을 조사한 결과 연약 지반이 가라앉으면서 관로에 이격이 발생해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주시는 이번 사고로 2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며 다음 주까지 단수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피해 접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어제 오전 10시 반쯤 나주 삼영1지구 우수저류지 설치 공사 현장에서 광역상수도관로 1개소가 파손돼 9,517세대에 물 공급이 중단됐다가, 21시간 만인 오늘 오전 복구 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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