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교육’ 추경 전액 삭감…박 교육감 반발
입력 2023.06.22 (22:01)
수정 2023.06.22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의회가 오늘(22일) 본회의에서 경남교육청이 추경에서 요청한 행복교육지구와 행복마을학교 예산 37억 원 전액을 삭감해 통과시켰습니다.
이들 예산 심사에서는 마을교사 등의 정치 관여가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을 이으며 8년 동안 확대된 행복교육 사업이 끝나는 상황은 유감이며, 경남도의회가 교육감의 행보를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해석한다"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들 예산 심사에서는 마을교사 등의 정치 관여가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을 이으며 8년 동안 확대된 행복교육 사업이 끝나는 상황은 유감이며, 경남도의회가 교육감의 행보를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해석한다"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복 교육’ 추경 전액 삭감…박 교육감 반발
-
- 입력 2023-06-22 22:01:10
- 수정2023-06-22 22:09:45
경상남도의회가 오늘(22일) 본회의에서 경남교육청이 추경에서 요청한 행복교육지구와 행복마을학교 예산 37억 원 전액을 삭감해 통과시켰습니다.
이들 예산 심사에서는 마을교사 등의 정치 관여가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을 이으며 8년 동안 확대된 행복교육 사업이 끝나는 상황은 유감이며, 경남도의회가 교육감의 행보를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해석한다"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들 예산 심사에서는 마을교사 등의 정치 관여가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은 "학교와 지역을 이으며 8년 동안 확대된 행복교육 사업이 끝나는 상황은 유감이며, 경남도의회가 교육감의 행보를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해석한다"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
-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천현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