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0대 이상 ‘노인 인플루언서’ 인기
입력 2023.06.22 (23:24)
수정 2023.06.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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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및 고령화 시대에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노인 인플루언서도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이 동영상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주인공 6명은 평균 연령이 60세 이상인 어르신들입니다.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나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요즘 큰 인기를 끄는 노인 인플루언서들을 '그랜플루언서'라고 부르는데요.
62세인 '폴리시' 씨는 팬데믹 기간에 SNS를 시작해서 짧은 틱톡 영상들을 올렸는데 벌써 백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헬렌 폴리시/그랜플루언서 : "구독자 수를 생각하면 벅찹니다. 너무 많아서, 어느 도시의 인구 수 같거든요."]
예술가이자 그랜플루언서인 78세 '라포포트' 씨는 SNS에서 자신의 작품과 전시 일정을 홍보하면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데브라 라포포트/예술가 겸 그랜플루언서 : "저는 25세, 30세, 75세, 80세까지 SNS에 많은 친구가 있어요. 젊은이들은 진정성을 갈망하는 것 같아요."]
그랜플루언서들은 젊은 세대들에게도 영향력을 전파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디지털 및 고령화 시대에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노인 인플루언서도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이 동영상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주인공 6명은 평균 연령이 60세 이상인 어르신들입니다.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나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요즘 큰 인기를 끄는 노인 인플루언서들을 '그랜플루언서'라고 부르는데요.
62세인 '폴리시' 씨는 팬데믹 기간에 SNS를 시작해서 짧은 틱톡 영상들을 올렸는데 벌써 백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헬렌 폴리시/그랜플루언서 : "구독자 수를 생각하면 벅찹니다. 너무 많아서, 어느 도시의 인구 수 같거든요."]
예술가이자 그랜플루언서인 78세 '라포포트' 씨는 SNS에서 자신의 작품과 전시 일정을 홍보하면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데브라 라포포트/예술가 겸 그랜플루언서 : "저는 25세, 30세, 75세, 80세까지 SNS에 많은 친구가 있어요. 젊은이들은 진정성을 갈망하는 것 같아요."]
그랜플루언서들은 젊은 세대들에게도 영향력을 전파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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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60대 이상 ‘노인 인플루언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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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23:24:54
- 수정2023-06-22 2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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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및 고령화 시대에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노인 인플루언서도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이 동영상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주인공 6명은 평균 연령이 60세 이상인 어르신들입니다.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나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요즘 큰 인기를 끄는 노인 인플루언서들을 '그랜플루언서'라고 부르는데요.
62세인 '폴리시' 씨는 팬데믹 기간에 SNS를 시작해서 짧은 틱톡 영상들을 올렸는데 벌써 백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헬렌 폴리시/그랜플루언서 : "구독자 수를 생각하면 벅찹니다. 너무 많아서, 어느 도시의 인구 수 같거든요."]
예술가이자 그랜플루언서인 78세 '라포포트' 씨는 SNS에서 자신의 작품과 전시 일정을 홍보하면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데브라 라포포트/예술가 겸 그랜플루언서 : "저는 25세, 30세, 75세, 80세까지 SNS에 많은 친구가 있어요. 젊은이들은 진정성을 갈망하는 것 같아요."]
그랜플루언서들은 젊은 세대들에게도 영향력을 전파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디지털 및 고령화 시대에 스마트폰을 능숙하게 다루는 노인들이 많아지면서 노인 인플루언서도 등장했습니다.
[리포트]
이 동영상에서 신나게 춤을 추는 주인공 6명은 평균 연령이 60세 이상인 어르신들입니다.
베이비붐 시대에 태어나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요즘 큰 인기를 끄는 노인 인플루언서들을 '그랜플루언서'라고 부르는데요.
62세인 '폴리시' 씨는 팬데믹 기간에 SNS를 시작해서 짧은 틱톡 영상들을 올렸는데 벌써 백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헬렌 폴리시/그랜플루언서 : "구독자 수를 생각하면 벅찹니다. 너무 많아서, 어느 도시의 인구 수 같거든요."]
예술가이자 그랜플루언서인 78세 '라포포트' 씨는 SNS에서 자신의 작품과 전시 일정을 홍보하면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데브라 라포포트/예술가 겸 그랜플루언서 : "저는 25세, 30세, 75세, 80세까지 SNS에 많은 친구가 있어요. 젊은이들은 진정성을 갈망하는 것 같아요."]
그랜플루언서들은 젊은 세대들에게도 영향력을 전파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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