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요즘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다가 불이 나는 소식을 종종 접하는데 이번엔 캠핑용 배터리네요.
[답변]
네, 아파트 발코니에서 충전하던 캠핑용 배터리에 불이 났습니다.
새벽 5시 반쯤, 서울 마곡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주인 등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집주인은 밤 9시부터 중고로 산 캠핑용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는데요.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은 발코니와 안방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새벽 1시 반쯤엔 경기도 남양주의 곡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곡물과 기계가 있는 창고가 전소돼 1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60대 직원 한 명은 창고 밖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직원이 쓰러진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반쯤 경남 통영시 도남항 방파제 부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판매용 경비행기를 시험 운전하다가 추락한 건데요.
60대 조종사가 크게 다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요즘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다가 불이 나는 소식을 종종 접하는데 이번엔 캠핑용 배터리네요.
[답변]
네, 아파트 발코니에서 충전하던 캠핑용 배터리에 불이 났습니다.
새벽 5시 반쯤, 서울 마곡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주인 등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집주인은 밤 9시부터 중고로 산 캠핑용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는데요.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은 발코니와 안방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새벽 1시 반쯤엔 경기도 남양주의 곡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곡물과 기계가 있는 창고가 전소돼 1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60대 직원 한 명은 창고 밖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직원이 쓰러진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반쯤 경남 통영시 도남항 방파제 부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판매용 경비행기를 시험 운전하다가 추락한 건데요.
60대 조종사가 크게 다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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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3-06-23 23:31:21
- 수정2023-06-23 23:35:25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요즘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다가 불이 나는 소식을 종종 접하는데 이번엔 캠핑용 배터리네요.
[답변]
네, 아파트 발코니에서 충전하던 캠핑용 배터리에 불이 났습니다.
새벽 5시 반쯤, 서울 마곡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주인 등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집주인은 밤 9시부터 중고로 산 캠핑용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는데요.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은 발코니와 안방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새벽 1시 반쯤엔 경기도 남양주의 곡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곡물과 기계가 있는 창고가 전소돼 1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60대 직원 한 명은 창고 밖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직원이 쓰러진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반쯤 경남 통영시 도남항 방파제 부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판매용 경비행기를 시험 운전하다가 추락한 건데요.
60대 조종사가 크게 다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조유진 소방위님, 요즘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다가 불이 나는 소식을 종종 접하는데 이번엔 캠핑용 배터리네요.
[답변]
네, 아파트 발코니에서 충전하던 캠핑용 배터리에 불이 났습니다.
새벽 5시 반쯤, 서울 마곡동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주인 등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집주인은 밤 9시부터 중고로 산 캠핑용 배터리를 충전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는데요.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은 발코니와 안방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앞서 새벽 1시 반쯤엔 경기도 남양주의 곡물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곡물과 기계가 있는 창고가 전소돼 1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요.
60대 직원 한 명은 창고 밖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직원이 쓰러진 경위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반쯤 경남 통영시 도남항 방파제 부근에 경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판매용 경비행기를 시험 운전하다가 추락한 건데요.
60대 조종사가 크게 다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권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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