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냉방비 폭탄’?…에어컨 종일 틀었더니 [잇슈 키워드]
입력 2023.06.26 (07:31)
수정 2023.06.26 (09: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냉방비 폭탄'.
지난 겨울엔 '난방비 폭탄', 이번엔 '냉방비 폭탄'이 걱정입니다.
전기요금이 올라있는 상태에서, 올 여름 무더위가 평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하루 10시간 정도 켜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한 달에 최대 14만 원이 넘을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다른 것 뻬고 에어컨 때문에 나오는 전기요금만 따져서 그렇다는 겁니다.
절전형인 벽걸이분리형 에어컨도 8만3천 원 정도 요금이 더 나올 거로 보입니다.
특히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구간이 적용돼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푹푹 찌고 꿉꿉한 날에 에어컨 안 켤 수 없죠.
에어컨은 처음부터 저온으로 틀어서 온도를 확 낮추는 게 효과적이라고요.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면 냉방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냉방비 폭탄'.
지난 겨울엔 '난방비 폭탄', 이번엔 '냉방비 폭탄'이 걱정입니다.
전기요금이 올라있는 상태에서, 올 여름 무더위가 평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하루 10시간 정도 켜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한 달에 최대 14만 원이 넘을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다른 것 뻬고 에어컨 때문에 나오는 전기요금만 따져서 그렇다는 겁니다.
절전형인 벽걸이분리형 에어컨도 8만3천 원 정도 요금이 더 나올 거로 보입니다.
특히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구간이 적용돼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푹푹 찌고 꿉꿉한 날에 에어컨 안 켤 수 없죠.
에어컨은 처음부터 저온으로 틀어서 온도를 확 낮추는 게 효과적이라고요.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면 냉방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번엔 ‘냉방비 폭탄’?…에어컨 종일 틀었더니 [잇슈 키워드]
-
- 입력 2023-06-26 07:31:43
- 수정2023-06-26 09:27:04
잇슈키워드 시간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냉방비 폭탄'.
지난 겨울엔 '난방비 폭탄', 이번엔 '냉방비 폭탄'이 걱정입니다.
전기요금이 올라있는 상태에서, 올 여름 무더위가 평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하루 10시간 정도 켜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한 달에 최대 14만 원이 넘을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다른 것 뻬고 에어컨 때문에 나오는 전기요금만 따져서 그렇다는 겁니다.
절전형인 벽걸이분리형 에어컨도 8만3천 원 정도 요금이 더 나올 거로 보입니다.
특히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구간이 적용돼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푹푹 찌고 꿉꿉한 날에 에어컨 안 켤 수 없죠.
에어컨은 처음부터 저온으로 틀어서 온도를 확 낮추는 게 효과적이라고요.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면 냉방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냉방비 폭탄'.
지난 겨울엔 '난방비 폭탄', 이번엔 '냉방비 폭탄'이 걱정입니다.
전기요금이 올라있는 상태에서, 올 여름 무더위가 평년보다 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을 하루 10시간 정도 켜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전기요금이 한 달에 최대 14만 원이 넘을 것으로 계산됐습니다.
다른 것 뻬고 에어컨 때문에 나오는 전기요금만 따져서 그렇다는 겁니다.
절전형인 벽걸이분리형 에어컨도 8만3천 원 정도 요금이 더 나올 거로 보입니다.
특히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구간이 적용돼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이 푹푹 찌고 꿉꿉한 날에 에어컨 안 켤 수 없죠.
에어컨은 처음부터 저온으로 틀어서 온도를 확 낮추는 게 효과적이라고요.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면 냉방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