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민주당, ‘대면·발품 정치’ 확대…유권자 속으로
입력 2023.06.26 (19:18)
수정 2024.01.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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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총선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은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는 '대면·발품 정치'를 확대해, 민생 관련 정책 의제 발굴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어서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되고 있는 강원지역.
강원 8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현재 6석은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고, 민주당은 단 2석에 불과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내년 4월 총선에서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강원권에서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치르는 선거인 만큼 지지층은 확실히 붙잡고 부동층 표심 잡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김우영/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 : "(정부 여당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민생에 역행하는 조치를 취할 때 과감하게 견제하고 비판하는 그런 선명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첫 번째고요."]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은 '대면·발품 정치'입니다.
특히, 소극적 지지자와 부동층을 분석한 이른바 '골목 지도'를 만들어 유권자 속으로 파고드는 민생 정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 정부의 실정을 알리고, 민생 관련 정책 의제를 적극 발굴해 내년 총선에서는 강원에서 과반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허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지역민들을 자주 찾아뵙고 그래도 '생활 현장 속에서 많이 보이면 '그래도 저 친구는 성실해' 뭐 이런 잣대로 평가를 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도 내년 총선을 위한 조직 정비와 각 선거구별 전략적 후보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총선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은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는 '대면·발품 정치'를 확대해, 민생 관련 정책 의제 발굴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어서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되고 있는 강원지역.
강원 8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현재 6석은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고, 민주당은 단 2석에 불과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내년 4월 총선에서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강원권에서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치르는 선거인 만큼 지지층은 확실히 붙잡고 부동층 표심 잡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김우영/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 : "(정부 여당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민생에 역행하는 조치를 취할 때 과감하게 견제하고 비판하는 그런 선명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첫 번째고요."]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은 '대면·발품 정치'입니다.
특히, 소극적 지지자와 부동층을 분석한 이른바 '골목 지도'를 만들어 유권자 속으로 파고드는 민생 정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 정부의 실정을 알리고, 민생 관련 정책 의제를 적극 발굴해 내년 총선에서는 강원에서 과반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허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지역민들을 자주 찾아뵙고 그래도 '생활 현장 속에서 많이 보이면 '그래도 저 친구는 성실해' 뭐 이런 잣대로 평가를 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도 내년 총선을 위한 조직 정비와 각 선거구별 전략적 후보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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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1-20 00: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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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총선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은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는 '대면·발품 정치'를 확대해, 민생 관련 정책 의제 발굴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어서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되고 있는 강원지역.
강원 8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현재 6석은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고, 민주당은 단 2석에 불과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내년 4월 총선에서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강원권에서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치르는 선거인 만큼 지지층은 확실히 붙잡고 부동층 표심 잡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김우영/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 : "(정부 여당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민생에 역행하는 조치를 취할 때 과감하게 견제하고 비판하는 그런 선명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첫 번째고요."]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은 '대면·발품 정치'입니다.
특히, 소극적 지지자와 부동층을 분석한 이른바 '골목 지도'를 만들어 유권자 속으로 파고드는 민생 정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 정부의 실정을 알리고, 민생 관련 정책 의제를 적극 발굴해 내년 총선에서는 강원에서 과반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허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지역민들을 자주 찾아뵙고 그래도 '생활 현장 속에서 많이 보이면 '그래도 저 친구는 성실해' 뭐 이런 잣대로 평가를 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도 내년 총선을 위한 조직 정비와 각 선거구별 전략적 후보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의 내년 총선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민주당은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다니는 '대면·발품 정치'를 확대해, 민생 관련 정책 의제 발굴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어서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통적인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되고 있는 강원지역.
강원 8개 국회의원 선거구 가운데 현재 6석은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고, 민주당은 단 2석에 불과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내년 4월 총선에서는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강원권에서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 치르는 선거인 만큼 지지층은 확실히 붙잡고 부동층 표심 잡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김우영/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위원장 : "(정부 여당이) 여러가지 측면에서 민생에 역행하는 조치를 취할 때 과감하게 견제하고 비판하는 그런 선명 야당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 첫 번째고요."]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은 '대면·발품 정치'입니다.
특히, 소극적 지지자와 부동층을 분석한 이른바 '골목 지도'를 만들어 유권자 속으로 파고드는 민생 정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 정부의 실정을 알리고, 민생 관련 정책 의제를 적극 발굴해 내년 총선에서는 강원에서 과반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허영/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지역민들을 자주 찾아뵙고 그래도 '생활 현장 속에서 많이 보이면 '그래도 저 친구는 성실해' 뭐 이런 잣대로 평가를 하게 되는 것이거든요."]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도 내년 총선을 위한 조직 정비와 각 선거구별 전략적 후보 발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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