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취약 경북 4천 9백 곳, 전국 최다

입력 2023.06.26 (21:41) 수정 2023.06.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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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와 관련해 경북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이 집계한 산사태 취약지는 전국 2만 7천 9백여 곳 가운데 경북이 4천 9백여 곳으로 가장 많고 대구는 105곳입니다.

취약지 거주민은 전국 7만 2천여 명 중 경북이 9천 9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는 307명입니다.

실제 발생한 산사태 피해 현황은 최근 5년간 경북이 2천 2백여 건, 피해 복구액 760억 원으로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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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사태 취약 경북 4천 9백 곳, 전국 최다
    • 입력 2023-06-26 21:41:37
    • 수정2023-06-26 22:01:19
    뉴스9(대구)
산사태와 관련해 경북이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이 집계한 산사태 취약지는 전국 2만 7천 9백여 곳 가운데 경북이 4천 9백여 곳으로 가장 많고 대구는 105곳입니다.

취약지 거주민은 전국 7만 2천여 명 중 경북이 9천 9백여 명으로 가장 많고 대구는 307명입니다.

실제 발생한 산사태 피해 현황은 최근 5년간 경북이 2천 2백여 건, 피해 복구액 760억 원으로 전국에서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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