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7차 상생 협약…‘공공시설 공동 할인’

입력 2023.06.26 (21:52) 수정 2023.06.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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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완주군, 전주시가 오늘(26일) 전북도청에서 전주-완주 상생 7차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시, 군은 동물원과 경기전, 고산휴양림 등 5개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함께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주 흑석골과 완주 평촌리를 잇는 보광재 옛길을 치유 숲길로 조성하고, 전주-완주 혁신도시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과 전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6차례 협약을 통해 15개 상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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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완주 7차 상생 협약…‘공공시설 공동 할인’
    • 입력 2023-06-26 21:52:31
    • 수정2023-06-26 22:06:34
    뉴스9(전주)
전라북도와 완주군, 전주시가 오늘(26일) 전북도청에서 전주-완주 상생 7차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시, 군은 동물원과 경기전, 고산휴양림 등 5개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함께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주 흑석골과 완주 평촌리를 잇는 보광재 옛길을 치유 숲길로 조성하고, 전주-완주 혁신도시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과 전주시는 지난해 11월부터 6차례 협약을 통해 15개 상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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