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 새벽까지 가끔 비…낮 동안 더위

입력 2023.06.27 (08:21) 수정 2023.06.27 (08: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구름이 북동진하면서 지금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겠고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다시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60mm 고요, 전남 남해안에 많이 오는 곳은 7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에서는 잠시 벗어나겠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5~20mm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비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다시 더위도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높고요,

한낮 기온도 광주와 화순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6도, 곡성 30도로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7도, 영암과 장흥 28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5도~27도가 예상됩니다.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가 됐는데요,

그래도 남해서부 먼바다는 물결이 다소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토요일까지 비 소식 있고요,

월요일에도 다시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내일 새벽까지 가끔 비…낮 동안 더위
    • 입력 2023-06-27 08:21:28
    • 수정2023-06-27 08:38:59
    뉴스광장(광주)
비구름이 북동진하면서 지금은 남해안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들이 많겠고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다시 내리겠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60mm 고요, 전남 남해안에 많이 오는 곳은 7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에서는 잠시 벗어나겠지만, 대기불안정으로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5~20mm가 예상되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가 동반되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비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다시 더위도 찾아오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높고요,

한낮 기온도 광주와 화순 2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6도, 곡성 30도로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27도, 영암과 장흥 28도로 평년 기온보다도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25도~27도가 예상됩니다.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가 됐는데요,

그래도 남해서부 먼바다는 물결이 다소 높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토요일까지 비 소식 있고요,

월요일에도 다시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