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뇌물수수’ 혐의 진주시 전 간부공무원 등 3명 기소 외

입력 2023.06.27 (19:50) 수정 2023.06.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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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진주지청이 뇌물수수 혐의로 진주시청 전 간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뇌물을 준 건설업자 B씨와 돈을 전달한 브로커 C씨도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A씨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공사 수주 등 혜택을 제공하는 대가로 B씨로부터 7차례에 걸쳐 2천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 남양저축은행 창업주 명예박사 수여

경상국립대가 오늘(27일) 가좌캠퍼스에서 남양저축은행 창업주인 고 이두정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이상명 남양육영재단 이사장에게 개척 명예장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남양육영재단은 20년 동안 지역 장학생 740여 명에게 25억 4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고 이두정 회장은 경상국립대에서 사후 명예박사 학위가 추서되는 첫 번째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사천항공산단 ‘메타버스 산단 고도화 사업’ 선정

사천 항공산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73억 원 등 136억 원을 투입해 사천 항공국가산단과 종포 일반산단을 메타버스 기반 최첨단 산업단지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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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뇌물수수’ 혐의 진주시 전 간부공무원 등 3명 기소 외
    • 입력 2023-06-27 19:50:43
    • 수정2023-06-27 20:07:51
    뉴스7(창원)
창원지검 진주지청이 뇌물수수 혐의로 진주시청 전 간부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뇌물을 준 건설업자 B씨와 돈을 전달한 브로커 C씨도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A씨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공사 수주 등 혜택을 제공하는 대가로 B씨로부터 7차례에 걸쳐 2천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상국립대, 남양저축은행 창업주 명예박사 수여

경상국립대가 오늘(27일) 가좌캠퍼스에서 남양저축은행 창업주인 고 이두정 회장에게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이상명 남양육영재단 이사장에게 개척 명예장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남양육영재단은 20년 동안 지역 장학생 740여 명에게 25억 4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고 이두정 회장은 경상국립대에서 사후 명예박사 학위가 추서되는 첫 번째 사례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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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항공산단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메타버스 기반 산업단지 고도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73억 원 등 136억 원을 투입해 사천 항공국가산단과 종포 일반산단을 메타버스 기반 최첨단 산업단지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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