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대전 성장 동력 확보”

이장우 대전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일류경제도시 실현을 앞당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1년간 국가산단 지정과 방위사업청 이전 등으로 대전의 성장 동력을 확보했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비 증액, 유성복합터미널 조기 건립 확정 등 해묵은 과제를 해결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반도체 특화단지 공모를 통해 대전형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