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전세사기 혐의 집주인 잇따라 구속

입력 2023.06.28 (19:45) 수정 2023.06.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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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를 중심으로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집주인들이 잇따라 구속됐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집주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20년, 대전 서구에 다가구주택 2채를 매입한 뒤 세입자 15명으로부터 보증금 14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서부경찰서도 대전 서구의 다가구주택 3채에서 세입자 26명으로부터 2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집주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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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역 전세사기 혐의 집주인 잇따라 구속
    • 입력 2023-06-28 19:45:34
    • 수정2023-06-28 20:19:01
    뉴스7(대전)
대전시 서구를 중심으로 전세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집주인들이 잇따라 구속됐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0대 집주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2020년, 대전 서구에 다가구주택 2채를 매입한 뒤 세입자 15명으로부터 보증금 14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대전서부경찰서도 대전 서구의 다가구주택 3채에서 세입자 26명으로부터 26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집주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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