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 작업 중 ‘감전’…“건설현장 작업 주의해야”
입력 2023.06.29 (08:12)
수정 2023.06.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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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현장 사고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어제(28일) 오전 한 노동자가 물 빼내기를 위해 수중모터를 작동하다 감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장에서 관련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절연 장갑을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굴착면 붕괴로 인한 매몰이 우려되는 만큼 옹벽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장소는 출입을 통제하고, 집중호우 등 악천후 때는 작업을 중지하거나 대피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어제(28일) 오전 한 노동자가 물 빼내기를 위해 수중모터를 작동하다 감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장에서 관련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절연 장갑을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굴착면 붕괴로 인한 매몰이 우려되는 만큼 옹벽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장소는 출입을 통제하고, 집중호우 등 악천후 때는 작업을 중지하거나 대피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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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 작업 중 ‘감전’…“건설현장 작업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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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08:12:36
- 수정2023-06-29 08:51:39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현장 사고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어제(28일) 오전 한 노동자가 물 빼내기를 위해 수중모터를 작동하다 감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장에서 관련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절연 장갑을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굴착면 붕괴로 인한 매몰이 우려되는 만큼 옹벽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장소는 출입을 통제하고, 집중호우 등 악천후 때는 작업을 중지하거나 대피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광주지방노동청은 어제(28일) 오전 한 노동자가 물 빼내기를 위해 수중모터를 작동하다 감전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장에서 관련 작업을 할 때 반드시 절연 장갑을 착용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굴착면 붕괴로 인한 매몰이 우려되는 만큼 옹벽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장소는 출입을 통제하고, 집중호우 등 악천후 때는 작업을 중지하거나 대피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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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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