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어린이·청소년 3명 중 1명, 당류 섭취 기준 초과
입력 2023.06.29 (12:57)
수정 2023.06.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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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의 당류 섭취량은 하루 권고기준보다 낮았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은 3명 중 1명 비율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6살에서 11살 어린이의 경우 남아는 36%, 여아는 44%가 WHO 기준을 초과했고 12살에서 18살 청소년도 남자 30%, 여자 52%가 기준을 넘었습니다.
식약처는, 당류 섭취량이 여자가 높게 나타나는 데 대해 같은 연령대 남자보다 음료나 캔디류를 간식으로 자주 섭취하는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6살에서 11살 어린이의 경우 남아는 36%, 여아는 44%가 WHO 기준을 초과했고 12살에서 18살 청소년도 남자 30%, 여자 52%가 기준을 넘었습니다.
식약처는, 당류 섭취량이 여자가 높게 나타나는 데 대해 같은 연령대 남자보다 음료나 캔디류를 간식으로 자주 섭취하는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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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12:57:36
- 수정2023-06-29 13:02:50
우리 국민들의 당류 섭취량은 하루 권고기준보다 낮았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은 3명 중 1명 비율로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6살에서 11살 어린이의 경우 남아는 36%, 여아는 44%가 WHO 기준을 초과했고 12살에서 18살 청소년도 남자 30%, 여자 52%가 기준을 넘었습니다.
식약처는, 당류 섭취량이 여자가 높게 나타나는 데 대해 같은 연령대 남자보다 음료나 캔디류를 간식으로 자주 섭취하는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 6살에서 11살 어린이의 경우 남아는 36%, 여아는 44%가 WHO 기준을 초과했고 12살에서 18살 청소년도 남자 30%, 여자 52%가 기준을 넘었습니다.
식약처는, 당류 섭취량이 여자가 높게 나타나는 데 대해 같은 연령대 남자보다 음료나 캔디류를 간식으로 자주 섭취하는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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