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대구에서 광복을 꿈꾸다

입력 2023.06.29 (19:23) 수정 2023.06.29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근대역사관은 1910년대 대구를 중심으로 무장투쟁을 전개했던 광복회를 재조명하기 위해 '대구에서 만나자 - 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 특별전을 열고 있다.

1915년 8월25일 국권 회복과 독립을 꿈꾸던 청년들은 대구 달성공원에서 광복회를 결성했고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독립 운동을 벌여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광복회 결성 당시 대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문서, 지도와 함께 광복회 총사령이었던 박상진 재판 관련 판결문, 그리고 광복회 연락 거점이었던 '상덕태상회'의 모습이 담긴 신문 기사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예현장] 대구에서 광복을 꿈꾸다
    • 입력 2023-06-29 19:23:52
    • 수정2023-06-29 19:51:59
    뉴스7(대구)
대구근대역사관은 1910년대 대구를 중심으로 무장투쟁을 전개했던 광복회를 재조명하기 위해 '대구에서 만나자 - 1910년대 광복을 꿈꾼 청년들' 특별전을 열고 있다.

1915년 8월25일 국권 회복과 독립을 꿈꾸던 청년들은 대구 달성공원에서 광복회를 결성했고 대구를 중심으로 전국적인 조직망을 갖추고 독립 운동을 벌여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광복회 결성 당시 대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문서, 지도와 함께 광복회 총사령이었던 박상진 재판 관련 판결문, 그리고 광복회 연락 거점이었던 '상덕태상회'의 모습이 담긴 신문 기사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