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LPGA 골프 소식 外 4건

입력 2005.09.05 (22:2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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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스테이트 팜클래식에서 한희원이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7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성아와 송아리가 나란히 공동 10위에 올랐고, 미국의 팻 허스트는 17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아시아 청소년 야구 대회 준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타이완을 5대4로 물리쳐 내일 일본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김도훈이 한국방송 KBS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선정하고 아디다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7.8 월의 골든볼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춘천 우리은행의 김영옥이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돼 지난 겨울리그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서장훈과 김주성, 하승진과 방성윤 등 드림팀으로 구성된 남자농구 대표팀이 오는 8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선수권대회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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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LPGA 골프 소식 外 4건
    • 입력 2005-09-05 21:50:53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스테이트 팜클래식에서 한희원이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7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성아와 송아리가 나란히 공동 10위에 올랐고, 미국의 팻 허스트는 17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아시아 청소년 야구 대회 준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타이완을 5대4로 물리쳐 내일 일본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김도훈이 한국방송 KBS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선정하고 아디다스 코리아가 후원하는 7.8 월의 골든볼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춘천 우리은행의 김영옥이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돼 지난 겨울리그에 이어 두 시즌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서장훈과 김주성, 하승진과 방성윤 등 드림팀으로 구성된 남자농구 대표팀이 오는 8일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선수권대회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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