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자 변제안 거부’ 강제동원 피해자 위한 모금 제안
입력 2023.06.29 (21:59)
수정 2023.06.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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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이른바 '제3자 변제안'을 거부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4명을 위한 시민 성금모금이 시작됩니다.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9)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정의가 무너지고 헌정 질서가 훼손되는 처참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정부의 회유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모금 제안에는 전국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습니다.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9)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정의가 무너지고 헌정 질서가 훼손되는 처참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정부의 회유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모금 제안에는 전국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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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자 변제안 거부’ 강제동원 피해자 위한 모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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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9 21:59:26
- 수정2023-06-29 22:02:16
정부의 이른바 '제3자 변제안'을 거부한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4명을 위한 시민 성금모금이 시작됩니다.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9)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정의가 무너지고 헌정 질서가 훼손되는 처참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정부의 회유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모금 제안에는 전국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습니다.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은 오늘(29)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사 정의가 무너지고 헌정 질서가 훼손되는 처참한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며, "정부의 회유에도 뜻을 굽히지 않는 피해자들을 위해 함께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민모금 제안에는 전국 6백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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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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