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보고 싶어요”…절절한 그리움 담긴 초등학생들의 편지 [잇슈 키워드]
입력 2023.06.30 (08:01)
수정 2023.06.3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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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보고싶어요'입니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편지가 누리꾼들을 눈물짓게 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선생님 보고싶어요"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엔 선생님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학생들이 그린 선생님은 활짝 웃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부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20대 초등학교 교사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열흘이 지났지만, 선생님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선생님의 쾌차를 바라며 이렇게 손수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피해 교사의 가족들은 면회 시간에 틈틈이 학생들의 편지를 읽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닿아서 선생님이 꼭 회복하실 거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편지가 누리꾼들을 눈물짓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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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고싶어요" 손으로 꾹꾹 눌러 쓴 편지엔 선생님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학생들이 그린 선생님은 활짝 웃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부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20대 초등학교 교사가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열흘이 지났지만, 선생님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선생님의 쾌차를 바라며 이렇게 손수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피해 교사의 가족들은 면회 시간에 틈틈이 학생들의 편지를 읽어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이 닿아서 선생님이 꼭 회복하실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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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30 0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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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편지가 누리꾼들을 눈물짓게 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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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그린 선생님은 활짝 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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