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 심리지수 2달 연속 상승
입력 2023.06.30 (08:12)
수정 2023.06.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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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2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로 11개월 만에 100을 넘었던 지난달보다 1.1포인트 올랐습니다.
한은 대경본부는 경기 판단이나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소비 지출이나 금리, 물가와 임금에 대한 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이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낙관적인 의견이 강한 것을 뜻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로 11개월 만에 100을 넘었던 지난달보다 1.1포인트 올랐습니다.
한은 대경본부는 경기 판단이나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소비 지출이나 금리, 물가와 임금에 대한 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이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낙관적인 의견이 강한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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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소비자 심리지수 2달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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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30 08:12:55
- 수정2023-06-30 09:11:26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2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로 11개월 만에 100을 넘었던 지난달보다 1.1포인트 올랐습니다.
한은 대경본부는 경기 판단이나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소비 지출이나 금리, 물가와 임금에 대한 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이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낙관적인 의견이 강한 것을 뜻합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조사한 이달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로 11개월 만에 100을 넘었던 지난달보다 1.1포인트 올랐습니다.
한은 대경본부는 경기 판단이나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지만 소비 지출이나 금리, 물가와 임금에 대한 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비자 심리지수는 100이 기준으로 이보다 크면 낙관적인 의견이 강한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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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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