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오는 5일 부상 후 첫 실전등판…오타니는 30호 홈런

입력 2023.07.01 (21:33) 수정 2023.07.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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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류현진이 오는 5일 첫 실전 등판에 나섭니다.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오타니는 비거리 150미터짜리 초대형 홈런으로 3년 연속 30홈런 고지에 올랐습니다.

토론토의 존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이 오는 5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약 13개월 간 이어진 재활 마지막 단계입니다.

최근 연습 투구에서 최고 구속 141km를 던진 류현진이 재할 등판에서 문제가 없다면, 이달 중순 올스타전 이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한복판의 공을 잡아당긴 오타니!

카메라가 쫓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타구로,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립니다.

비거리 150.26미터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신기록, 타구 속도도 무려 시속 185km가 측정됐는데요.

6월에만 15개의 홈런으로 리그 월간 홈런 타이 기록까지 세운 오타니!

최근 3시즌 연속 30홈런 돌파에도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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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01 21:33:15
    • 수정2023-07-01 2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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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후 재활 중인 류현진이 오는 5일 첫 실전 등판에 나섭니다.

메이저리그 홈런 선두 오타니는 비거리 150미터짜리 초대형 홈런으로 3년 연속 30홈런 고지에 올랐습니다.

토론토의 존 슈나이더 감독은 류현진이 오는 5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마이너리그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약 13개월 간 이어진 재활 마지막 단계입니다.

최근 연습 투구에서 최고 구속 141km를 던진 류현진이 재할 등판에서 문제가 없다면, 이달 중순 올스타전 이후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전망입니다.

한복판의 공을 잡아당긴 오타니!

카메라가 쫓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타구로,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립니다.

비거리 150.26미터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신기록, 타구 속도도 무려 시속 185km가 측정됐는데요.

6월에만 15개의 홈런으로 리그 월간 홈런 타이 기록까지 세운 오타니!

최근 3시즌 연속 30홈런 돌파에도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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