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론조사 응답자 52%, ‘소수인종 대입 우대 위헌’ 판결 지지
입력 2023.07.03 (10:44)
수정 2023.07.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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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소수인종에 대한 대입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이 위헌이라고 판결한 지난주 연방 대법원의 결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ABC 방송과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법원의 위헌 결정에 대해 응답자의 52%가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2%, '모르겠다'는 답변은 16%였습니다.
다만 응답자들의 절반이 넘는 53%는 대법원의 최근 결정이 이념 편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ABC 방송과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법원의 위헌 결정에 대해 응답자의 52%가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2%, '모르겠다'는 답변은 16%였습니다.
다만 응답자들의 절반이 넘는 53%는 대법원의 최근 결정이 이념 편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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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론조사 응답자 52%, ‘소수인종 대입 우대 위헌’ 판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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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10:44:28
- 수정2023-07-03 10:49:14
미국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소수인종에 대한 대입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이 위헌이라고 판결한 지난주 연방 대법원의 결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ABC 방송과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법원의 위헌 결정에 대해 응답자의 52%가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2%, '모르겠다'는 답변은 16%였습니다.
다만 응답자들의 절반이 넘는 53%는 대법원의 최근 결정이 이념 편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 ABC 방송과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대법원의 위헌 결정에 대해 응답자의 52%가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32%, '모르겠다'는 답변은 16%였습니다.
다만 응답자들의 절반이 넘는 53%는 대법원의 최근 결정이 이념 편향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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