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임기 중 빚내서 신청사 안 지어”
입력 2023.07.03 (21:47)
수정 2023.07.0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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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임기 중에는 빚을 내 대구 신청사를 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대구시정의 목표가 빚을 내지 않는 것이라며 신청사 터 일부를 팔아 건립 비용을 마련할 수 없다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이 시의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시정 혁신에 반대한 결과라며 당분간 재추진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대구시정의 목표가 빚을 내지 않는 것이라며 신청사 터 일부를 팔아 건립 비용을 마련할 수 없다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이 시의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시정 혁신에 반대한 결과라며 당분간 재추진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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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임기 중 빚내서 신청사 안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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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7-03 21:47:32
- 수정2023-07-03 21:51:15
홍준표 대구시장이 임기 중에는 빚을 내 대구 신청사를 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대구시정의 목표가 빚을 내지 않는 것이라며 신청사 터 일부를 팔아 건립 비용을 마련할 수 없다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이 시의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시정 혁신에 반대한 결과라며 당분간 재추진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대구시정의 목표가 빚을 내지 않는 것이라며 신청사 터 일부를 팔아 건립 비용을 마련할 수 없다면 신청사 건립을 추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달성군 가창면의 수성구 편입이 시의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시정 혁신에 반대한 결과라며 당분간 재추진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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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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